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기하성(총회장 박성배 목사) 교단 통합을 위한 임시통합총회장에 추대됐다. 양 교단은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단통합 및 교단 60주년 행사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갖고 양 교단 총재인 조 목사에게 전권을 맡겨 교단의 숙원사업인 교단통합을 성사시키기로 했다... 
조용기 목사 "갈라진 기하성, 강제로라도 합치게 할 것"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 박성배 목사)와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통합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목사는 24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 회장 김경문 목사) 송년회에서 "60년 역사를 지닌 기하성이 두 개 교단으로 갈라져 있는데, 어떻게 하든지 갈라진 몸을 하나로 합쳐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사랑과행복나눔’ 해체 후 ‘조용기자선재단’ 설립 예정
‘조용기 자선재단(Cho Yonggi Charity Foundation)’이 설립된다. 조용기 목사의 2기 사역으로 운행되던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 해체되고 ‘조용기 자선재단’으로 새롭게 출항할 예정이라고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관계자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