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 1도 오르면 말라리아 발생 최대 20% 증가"
    일평균 기온이 1도 오르면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최대 20%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는 기후변화에 민감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매개질환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후온난화로 2100년에는 세계기온이 1.8~4도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어서 매개 질환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기온과 지역특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