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의 인문학’ 사업에 2024년도 과정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립과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등의 사후지원이 강화되며, 1,000..
  • 가리봉교회 원로 최홍규 목사,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가리봉교회 원로 최홍규 목사,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최홍규 목사(가리봉교회 원로목사)가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신대 신학생을 위한 장학금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홍규 목사는 “청소년 집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영적 체험과 더불어 소명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기장과 한신이 힘 있게 발전해 나가기를 원한다”며 “신학생 지원자 모집과 교육에 힘써 달라”고 ..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사명과 구원 때문에 울며 하나님의 뜻 이루는 복된 인생 되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뻔한 눈물 그만 흘립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제일 울보는 누구일까”라며 “단연 압도적으로 1위는 다윗이다. 그 다음으로 예레미야와 에스겔도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린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서 기록된 눈물을 흘린 또 다른 선지자 있다. 바로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라며 “기적의 사역을 행하던 엘..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려금 지급, 돌봄 서비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위해 앞장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출산율인 0.72명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역 펼치고 있는가? 주요 교회들의 출산장려정책을 소개한다...
  • CGN 육아 힐링 솔루션 콘텐츠 <크리스천 슈퍼맘>
    CGN, 새 육아 힐링 솔루션 콘텐츠 <크리스천 슈퍼맘> 방영한다
    CGN이 선보이는 새로운 육아 힐링 솔루션 콘텐츠 <크리스천 슈퍼맘>이 5월 3일(금) ‘퐁당’에서 공개된다. 다양한 사례의 리얼 육아 VCR을 보고 함께 고민을 나눠보는 순모임 컨셉의 콘텐츠다. <크리스천 슈퍼맘>에는 순장으로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부순장으로 사모이자 개그우먼 김효진 집사, 개그맨 이정규의 아내 박지현 집사가 셀리더로 출연하며 따라하는 기도로 유명한 장재기 목사도 함께한다..
  • 한동대,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교육혁신 새로운 협력관계 발표
    한동대,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교육혁신 새로운 협력관계 발표
    한동대학교와 미네르바 프로젝트가 손을 잡고 교육 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한동대가 미네르바와 파트너십을 맺은 아시아에서의 최초 사례로, 양 기관의 교육 혁신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벤 넬슨(Ben Nelson)씨가 한동대를 직접 방문하며 지난 1일 협력 계약을 체결한 것은 대학 교육의 혁신을 선도해온 두 기관의 합의를 반영한 것이다..
  • 한신대 2024 신진교원 교수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한신대, 2024 신진교원 워크숍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달 26일 오후 1시 서울캠퍼스 백석관 4101호에서 ‘2024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한 신진교원 교수역량강화 워크숍’(이하 신진교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워크숍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한 일환으로 열렸으며, ‘화(火)목(木)한 교수법 특강’이란 주제로 수요자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뮤지컬 &lt;시카고의 아이들&gt;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무디의 부흥을 만나다
    19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드와이트 무디의 부흥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열린다. 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수·토·일요일은 오후 3시와 7시에, 목·금요일은 오후 8시에 열린다. 최정니 연출의 이 작품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선언을 바탕으로, 한 영혼으로서의 자아상과 정체성이 무너져 가는 현..
  •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내 구성원과 국내‧외 인사 120여 명을 포함한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선 김경문 총장이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인 ‘성공회대학교 비전 2034’를 발표했다. 김 총장은 “성공회대학교는 ‘성공회대 학파’라 불릴 정도로 ..
  • 장신대-소망교회 재난위기 극복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장신대-소망교회, 재난 위기 극복 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17일 코로나19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위기의 극복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백서 제작을 위해 소망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위해 △소망교회에서는 국내선교부 유지미 목사,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 김선홍 집사가 참석했고 △장신대에서는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 신형섭 교수, 기획정보처장 박경수 ..
  • 고신대 황대우 교수
    “목사와 장로 대립하는 교회치고 건강한 교회 없어”
    황대우 박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박사는 “교회 불화의 가장 심각한 진원지는 바로 목사와 장로 사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이 심화될 경우 그 파장과 결과의 위력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화와 갈등의 반목은 단순히 1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2세..
  • 백광훈 원장
    “그리스도인의 삶, 온전하게 하는 여가란?”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30일 ‘그리스도인의 여가 문화’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휴가철이 다가왔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고 이런 저런 계획을 마련해보면서 정작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다운 여가를 보낼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이 우리에겐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일터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일하는 것 못지않게 여가라는 쉼의 자리를 그리스도인답게 살아 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