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이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다
    밀알복지재단,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월 29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다고 4일(월) 밝혔다.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은 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 노력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관·인물·사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2020년 ..
  • 예수님이 전파하는 돌이킴과 그 열매
    돌이킴의 말씀으로 읽는 마태복음
    신약성경 사 복음서 중 하나인 마태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회개의 바른 의미가 담겨있다. 본 도서의 저자 이충재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조교수)는 마태복음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돌이킴(회개)을 중심으로 해설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오늘날 흔히 오해되는 회개의 의미를 신·구약 성경 말씀을 돌아보며 수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선포하실 만큼 중..
  • 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 5:46). 예수는 몸이 마비된 자를 치료한 다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과감하게 말했다(5:5-8). 그러나 이 일을 안식일에 행했기 때문에 유대인 가운데 많은 이에게 박해받을 정도로 공격에 시달렸다(5:9-10, 16). 모세 율법을 이토록 열심히 준수하는 유대인 앞에서 예수는 모세의 글(창세기..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42) 안달난 사람들
    1517년 10월 31일 부패한 로마 카톨릭 교회의 면죄부(면벌부, 大赦-lndulgentia) 대량 판매를 지적하고, 비텐베르그 교회 문에 95개 조 반박문을 게시하면서 종교개혁, 교회개혁 운동이 일어났다. 이 종교개혁 운동이 17세기 초까지 계속 이어지며 중세의 교권 통치 시대를 무너뜨리는 결정적 역할을 하고 중세와 근세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물론 종교개혁 운동 이전에도 교회 개혁 ..
  •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대장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미복귀 전공의 오늘부터 '법대로'… 의료공백 장기화 하나
    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를 시작한다. 또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의대증원 규모 신청시한을 이날 오후 6시로 못 박았다. 의료계는 쉽게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이달 초 계약이 종료되는 전임의들 재계약 포기를, 이달부터 병원에서 근무해야 할 의대 졸업생들은 인턴 임용 포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반발하는 의사와 의대생 2만여명이 여의도 일대에 집결해 정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2만 의사 총궐기 대회… "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반발하는 의사와 의대생 2만여명이 여의도 일대에 집결해 정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만명의 의사와 전공의, 의대생이 참석했다...
  • 알렉세이 나발니 ⓒSNS
    反푸틴 지도자 나발니 장례식… 추모행렬 이어져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나발니의 장례식이 진행된 다음 날인 2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모스크바 남동부 교외에 위치한 나발니의 묘지를 방문해 꽃을 놓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나발니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와 장모 알라 아브로시모바도 묘지를 찾아 헌화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회동을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하던 모습. ⓒ뉴시스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 예정
    국회부의장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4선)가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이다. 김 부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입당 제안을 수락했다고 3일 발표했다...
  • 제4회 &#039;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039;을 위한 기자회견과 함께 진행된 퍼포먼스.
    윤 정부, '자유주의' 반영한 통일방안 만든다… 30년만에 수정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최근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부의 공식 통일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1994년)에는 자주·평화·민주의 3대원칙이 있고 화해·남북연합·통일 국가 완성의 3단계 통일방안이 있다"며 "30년 넘게 우리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대해 수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2회 학술발표회
    승동교회·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역사와 특징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2일 오후 제42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최상도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섭외이사, 호남신대 교수)의 사회로, ▲김일환 박사(서울장신대 한국교회학연구소 책임연구원)가 ‘승동교회의 초기 역사에 관한 연구: 1902-1908년 시기를 중심으로’ ▲정병준 박사(서울장신대)가 ‘초기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했으며..
  • 전도는 대화다
    젊은 세대에 닿는 예수님 이야기
    전도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다. 그를 가르치고 설득하여 교회에 오게끔 하는 것이 전도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지 않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기가 쉽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그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주는 과정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