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일요일 오전 9시 55분 MBC(문화방송)와 함께 ‘202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고 3일(금) 밝혔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34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 후원 방송 프로그램이다. 소아암, 희소암, 심장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의 인문학’ 사업에 2024년도 과정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립과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등의 사후지원이 강화되며, 1,000.. 
밀알복지재단, 굿윌운동 확산 위한 광주지역 교계 지도자 초청 간담회 개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광주 지역 교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금)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광주광역시에 생기는 굿윌스토어 첫 매장인 ‘밀알광주우산점’, ‘밀알광주MBC옛터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광주 지역의 굿윌 운동 확산을 위해 교계가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박상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미니앨범 ‘러브’ 발매기념 기부이벤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박상민이 새 앨범 ‘러브(LOVE)’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미니콘서트를 개최하며, MD 상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3일(금) 밝혔다. 박상민은 오는 7일 새 앨범 ‘러브’를 발표하며, 같은 날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들을 위한 무료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판매되는 MD 상품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 3000호점 가입 현판 전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살리는 가게’ 위세이브 3000호점에 그루터기심리상담센터(평촌본점)가 가입했다고 3일(금) 밝혔다.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새벽에서 시작해 동이 트고 해가 높아지는 정오를 지나 빛이 부드러워지는 오후가 되어 노을이 물드는 것을 인생 주기에 빗대어 한참 이야기 나눴다. 선생님은 당신의 시간은 밤이라고 하셨다. 영원한 잠에 들기 전 마지막 시간이라고. 그러면서 좋은 노년은 없다고 하셨다. 좋은 노년은 좋은 중년의 결과일 뿐이라고. 어둠이 내리기 전, 하루 중 가장 찬란한 아름다움인 이 시간을 겸허하게, 나 자신을 진.. 
장려금 지급, 돌봄 서비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위해 앞장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출산율인 0.72명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역 펼치고 있는가? 주요 교회들의 출산장려정책을 소개한다... 
“사명과 구원 때문에 울며 하나님의 뜻 이루는 복된 인생 되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뻔한 눈물 그만 흘립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제일 울보는 누구일까”라며 “단연 압도적으로 1위는 다윗이다. 그 다음으로 예레미야와 에스겔도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린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서 기록된 눈물을 흘린 또 다른 선지자 있다. 바로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라며 “기적의 사역을 행하던 엘.. 
美종교자유위 “北·中 등 종교자유 침해…특별우려국 지정을”
USCIRF는 1일(현지시각) 연례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북한, 버마(미얀마), 쿠바, 에리트레아, 이란, 니카라과, 파키스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인도,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17개 국가의 '특별우려국(CPC)' 지정을 권고했다... 
통일부 “북한 분주소장 회의, 일탈·위법행위 많다는 암시”
북한이 12년 만에 '전국 분주소장 회의'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일탈이나 위법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암시"라고 2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주민들의 법질서 준수 필요성, 위법행위 투쟁 등을 강조한 것은 김정은에 대한 기층 조직 충성 결집과 사회통제 강화를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의결
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수습을 위해 황우여 상임고문 체제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2일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의를 열고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상정, ARS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찬성 91.81%로 비대위 구성이 가결됐다... 
정부, 민원공무원 보호 위한 ‘악성민원 대책’ 마련
정부가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협박으로부터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행정안전부 등 17개 부처는 2일 '민원공무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민원 전화 자동 녹음 ▲공무상 병가 신설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 ▲민원 대응 전담팀 운영 ▲민원 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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