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우석)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 무상 대여 사업을 펼친다고 24일(화)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 무상 대여를 통해 시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정보접근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밀알복지재단,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서울시 장애인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서울시 장애인 주거복지정책 토론회’를 오는 26일(목)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월) 밝혔다. 장애인탈시설범사회복지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서울시 장애인 주거복지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코이카와 함께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개촌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등과 함께 국내 최초 민관협력 재난 복구 사업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 개촌식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우정마을 개촌식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관 대사,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 도영아 코이카 연구위원,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 등..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한-튀 우정 마을 개촌식 방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 오전(현지 시각)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열린 ‘한국-튀르키예 우정 마을’ 임시 정착촌 개촌식에 참석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피해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선하신 창조주께서 만드신 창조세계에는 혼돈과 무질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모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혼돈과 무질서를 적절한 범위 안에서 통제하고 있음을 욥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인권위 "민주당, 조속히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더불어민주당에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조속히 추천하라고 권고했다. 국회에도 민주당에 추천을 독촉해 이사 추천 절차를 빨리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5일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북한인권재단 이사 5명을 조속히 추천하라고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 홍익표 원내대표가 선출된 상태다... 
중국서 또 탈북민 강제북송 정황… 통일부 "예의주시"
중국 정부가 또 강제 북송을 준비 중이란 북한인권단체 주장에 대해 통일부는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그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英 의회 북한인권 모임, 英 정부에 中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위한 노력 촉구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는 서한을 영국 외교장관에게 전달했다.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APPG-NK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교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에 동성혼 합법화 주장 위원 포함, 심히 우려”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23일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원회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위원이 포함된 것을 심각히 우려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법무부는 10월 13일 ‘법무부 가족법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헌법불일치 판결을 받은 민법 근친혼 무효조항과 가족관계등록법 혼외자 출생신고 관련조항을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라며 “그.. 
“신자들, 하나님 영광 짓밟히는 현실 보고 울어야”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참교추)는 23일 하늘영광교회(담임 박순용 목사)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목마름’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참교추(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의 모임)는 역사적 개혁주의와 청교도 정신을 따라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매년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은 루터의 종교개혁 506주년 기념..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처럼 우리도 주님을 아무런 왜곡 없이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알맞은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주님을 어떤 유력자나 영웅으로, 도덕 설교가나 종교 창시자로 착각하지 않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주님과 만나는 인물들, 혹은 그분의 비유들 가운데 한 사람이 서 있는 자리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신간] 동네 목사의 하루 에세이
구약시대 광야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육적, 영적 생명을 위해 날마다 임하는 만나에 의존해야 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인류 생명의 주인이 누구이며 하나님의 은총의 성격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은 마찬가지이다. 창세 이후 고금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도 날마다의 신령한 양식이 필요하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