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대학생 63% "북핵·인권 문제 해결돼야 한반도 통일 가능"
    미래세대 다수가 북핵·인권 문제를 한반도 통일을 통해 해결하기보다 통일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중앙대학교 및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현대리서치와 함께 실시한 '미래세대 대상 통일외교 인식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 전달식 사진
    밀알복지재단, 2023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 참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4일(월)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 기부·나눔단체 초청 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밀알복지재단을 비롯한 14개 기부·나눔단체의 단체장과 기부자, 홍보대사를 초청해 각 단체에 성금을 기부하고 환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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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더칠드런, 2023 대통령실 기부·나눔단체 성금 전달식 가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년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화)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윤 대통령 내외가 기부·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나눔 단체를 격려하며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과 여홍구 기부자를 비롯해 조규홍 보건..
  • 전달식 사진
    윤석열 대통령,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윤석열 대통령이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나눔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화)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사랑의열매를 비롯한 14개 기부·나눔단체 관계자와 기부자들을 초청해 성금을 기부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 신뢰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큰 물고기 153마리’(요한복음 21:11-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행하라고 하신 데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가득하게 물고기 153마리가 잡힌 장면이 나온다.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신앙을 지키면서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주님이 오시기 전 물고기..
  • 김다위 목사
    김다위 목사 “기도로 힘을 얻고 주님과 연합하자”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기도’(다니엘 10: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다니엘은 고레스왕 3년에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결심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21일 동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고 몸과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마찬가지로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마..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부활하신 주님 붙들고 내일에 대한 소망 갖자”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의 의미‘(요한복음 20: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과거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유명한 철학자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도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육신은 약하고 영혼은 선하다고 보았으며 죽음을 통해 영혼이 몸에서 해방된다는 점에서 공감점을 가지고 있었..
  • 푸른바람이 너와 함께해
    [신간] 푸른바람이 너와 함께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누가 강요하면 싫어지기 마련이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교회의 진리가 아무리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심지어 사람을 살릴지라도, 강요하기 시작하면 그 빛은 쉽게 퇴색한다. 그래서 복음 전도가 참 어렵고, 청소년 같은 다음 세대는 더 첩첩산중이다. 일단 싫다고 고개부터 젓는 세대에게 강요나 계몽은 너무나 무딘 창이다. 남은 길은 단 하나, 스스로 찾게 하는 수밖에 ..
  • 편안한 말씀식당
    [신간] 편안한 말씀식당
    주님의 양을 치는 목양은 양을 먹이는 일이다. 장일석 목사(파주 디자인교회)는 구제와 긍휼 사역으로 소외되고 연약한 사람들과 아프리카 노동자 및 그 자녀들을 먹이고 돌보며 지치고 쓰러진 영혼을 위해 유튜브 채널 ‘편안한 말씀식당’을 열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의 짐과 외로움, 염려, 빚과 중독의 묶임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 어떻게 믿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간절한 질..
  • 황야에서 꿈을 꾸다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자신을 연약하고 비참한 존재로 느낀다고 해서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정직하다면, 사람이 붙들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며, 깨어지고 망가진 채로 심판의 주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오직 그때만이 치유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29) 은혜받은 자 다운가?
    38년을 병으로 누워지냈던 사람에게 그날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살이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 집집마다 가족들이 모이고 양이나 염소를 잡고, 쓴 나물과 무교병을 준비해서 축제를 즐기는 유월절 명절이기 때문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유월절 명절이라 착잡했었다. 기쁘기는커녕 서러운 날, 누운 채로 또 한 번의 유월절을 맞는 게 슬펐다...
  • 청소년 성교육 방향 모색 위한 토론회
    “청소년 성교육,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키워주는 방향으로”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과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규영)가 주최했고 넥스트클럽(대표 남승제)이 주관한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의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노골적인 청소년 성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4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