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선 해외선교
    눈에 띄지 않아도 활발… 기독 미술 작가들 “모일 때 힘 있어”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의 월례회가 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13일 열렸다. 월례회의 이름은 ‘같이 움직인다’는 뜻의 ‘동동’(同動)이다. 세상 속에서 신앙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홀로 고독하게 작업해야 하는 미술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작품을 공유하며 영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즉 기독 미술 작가들에게는 ‘단비’같은 모임이다. 교계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