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생명과 삶, 전도, 선교, 그리고 변증을 실천하는 '기독교생명윤리학'을 널리 전파하고자 '2019 기독교생명대학'이 지난 21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시작됐다. 첫날 강연자로 나선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장)는 '생명윤리 총론'을 전했다.
    "환자가 창조질서 깨뜨리는 요구 할 때 의사는 거부해야"
    이상원 교수는 "기독교와 생명윤리"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구체적인 생명윤리문제들에 대한 반성작업을 전개하기 위해 필요한 지평이 되는 기독교적인 인간관과 기독교적 규범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이 세계관 및 규범들이 구체적인 생명윤리문제들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가를 설정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