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온난화
    美, 알래스카서 '북극 외교장관회의'주최…'기후변화'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북극 고위급 다자회의가 31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개막된다. 미국 국무부는 31일 오전 앵커리지 드나이나 시민컨벤션 센터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윤병세 외교장관 등 북극 이사회 소속 8개국과 한국을 포함한 정식 옵서버 12개국 외교장관 또는 장관급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의 외교장관이 북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