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사각오' 영화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주연배우 이지형, 감독 권혁만, 전 농림부장관 김영진 장로.
    한국교회의 외침 "영화 '일사각오'를 살립시다"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삶을 다룬 영화 '일사각오'(감독 권혁만)를 살리자는 한국교회의 열정이 기적을 일으킬까. 최근 기독교회관에서는 권혁만 감독과 주연배우 이지형 씨,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 등이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 성도들이..
  •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일사각오'의 감독과 배우들, 소강석 목사(왼쪽) 등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 앞에는 오직 '일사각오'의 길만"…주기철 일대기 다룬 영화 개봉한다
    독립운동가이며 순교자 주기철 목사(1897∼1944)의 일대기를 다룬 "일사각오"(감독 권혁만)가 오는 3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 파이오니아21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실을 알리면서, 개신교인뿐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주기철 목사의 삶과 신앙을 알리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