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군인권연구소 군형법 폐지 반대 인권위 집회
    "가짜 인권으로 무너지는 군대를 고발한다"
    바른군인권연구소는 인권위 앞에서 27일 오후 12시 반부터 ‘가짜 인권으로 무너지는 군대’란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현재 군형법 92조 6항은 ‘군대내 항문성교 금지 조항’을 적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헌재의 판결도 대기 중이다. 최근 6월 23일 군인권센터에서는 현역 간부가 자신은 동성애자로 군형법 92조 6을 폐지하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작년 5월에도 계룡대에 근무 중인 현..
  • 서강대학교 성소수자협의회원 동성애 옹호자 기습시위 / 연합뉴스
    친동성애 단체 학생들, 군법따라 추행(동성애 행위) 처벌한 장준규 육참총장에 '기습시위'
    이른바 '성소수자 차별'이라는 프레임으로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대학내 친동성애 단체 학생들이 군법에 따라 군대 내 동성애 행위를 처벌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향해 20일 기습시위를 벌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서강대 육군력연구소와 육군이 공동 주최한 '육군력포럼'에서 장 총장이 인사말을 하려던 순간 서강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동성애 옹호자 9명이 '게이..
  • 군형법 항문성교
    [건사연 논평] "군형법 개정안을 폐기하라"
    ‘군형법92조6항’(이하 군형법)폐지를 골자로 한 군형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동안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꾸준히 군형법의 개정을 요구해 왔으며, 동성애 옹호론자자들의 로비에 오염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도 한국정부에 동성애를 처벌하는 군형법을 개정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좌편향
    통진당 해산 '반대'·군형법 92조 '폐지' 주장한 김이수 후보자 '편향성' 우려된다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이던 헌법재판소장으로 김이수(64·사법연수원 9기) 헌법재판관을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 후보자가 역대 헌법재판관 가운데 가장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 고창 출신인 김 후보자는 1974년 박정희 정부 때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으로 64일간 구금된 적도 있다. 그는 1977년 판사로 임관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