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부정 평가 47% 돌파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0.5%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47.4%로 나타나 긍정 평가와의 격차가 불과 3.1%포인트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0%였다...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와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 하락세 심화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2.0%로 집계됐다. 반면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44.1%, ‘잘 모름’은 4.0%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해 3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부정 평가는 0.5%포인트 상승했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권 초기에 비해 긍정과 부정 간 간극이 현저히 좁혀지면서 국정 운영을 둘러싼 여론 지형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부정 격차 크게 축소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5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1.4%,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44.9%로 나타났다. 두 수치의 격차는 6.5%포인트에 불과해 긍정과 부정이 사실상 근접한 흐름을 보였다. ‘잘 모름’ 응답은 3.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