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 로제타 홀 여사
    美 감리교선교사 故 로제타 홀,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일제시대 43년 동안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 등 약자 진료에 헌신한 고(故) 로제타 홀(Rosetta Hall) 의료선교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미국감리교회 선교사 故 로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