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국으로부터 교회에서 내쫓김을 당하고 구금 당한 충이탕(崇一堂) 교회 구웨서(顧約瑟) 목사. 그는 비록 공산당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삼자교회의 담임 목회자였지만, 당국의 '십자가 철거' 캠페인을 공개적으로 반대했었다.
    '십자가 철거' 반대한 中대형교회 목회자, 당국에 의해 교회서 쫓겨나고 구금 당해
    중국이 교회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중국 기독교 협회장을 구금하기도 했다. 직접적인 이유는 당국의 '십자가 철거' 반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텍사스에 있는 기독교 인권기구인 뒈이화(對華)원조협회는 중국 당국이 지난달 28일 저장(浙江)성 성도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저장성 내 최대 교회인 충이탕(崇一堂) 교회 구웨서(顧約瑟) 주임 목사 부부를 구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