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프로축구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 선수
    [유럽축구] '코리언 3인방' 선발 출전…팀은 포칼 8강 좌절
    '코리언 3인방' 구자철·지동원·홍정호가 모처럼 함께 선발 출전했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독일 FA컵 8강 진출을 이끌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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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슈틸리케호 2기 주장으로 낙점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구자철(25·마인츠)이 기성용(25·스완지시티)에 이어 슈틸리케호 2기에서 '캡틴'으로 선임됐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인근 도시 자르카에서 예정된 둘째 날 훈련을 앞두고 구자철을 이번 원정 경기 주장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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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4G 연속골 무산'...마인츠, 하노버와 무승부
    기대를 모았던 구자철(25)의 2014~2015시즌 연속 골 기록이 '3'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82분 간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자철은 지난 8월31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부터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소속팀 FSV마인츠05와 하노버96의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좌측면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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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벼랑 끝에서 팀 구출...박주호와 나란히 풀타임 활약
    구자철이 3경기 연속골을 성공하며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해냈다. 구자철과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05는 24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부터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SC파더보른 07과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2-2로 간신히 무승부를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