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촉구하는 논평 발표
    NCCK는 논평을 통해 과거의 역사적인 합의서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왔던 경험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이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4.27 판문점선언을 비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미래를..
  • NCCK 인권센터 "정부는 난민인권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인권센터)가 현재 20일째 단식농성 중인 난민의 아픔에 동참하며, 문재인 정부가 하루빨리 난민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 NCCK인권상 웹
    2018년 32회 NCCK 인권상 후보자 공모
    인권센터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1987년부터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인권시상식을 진행해왔으며, 정치적 암흑기에 ‘인권상’을 제정,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 사회의 인권 증진과 민주 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시민사회 단체에 인권상을 수여해 왔다...
  • 이동춘 목사
    "청와대는 부실 검증 공영방송 KBS이사 재고하라"
    지난 8월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KBS 이사 11명의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시민사회로부터 부적격후보자로 지적되고 있는 인사가 다수 포함되었다. 시민사회는 공영방송의 이사 선임에 정치권의..
  •  칼럼니스트 이정배 교수(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평통기연 운영위원)
    "교회세습은 부도덕·불신앙…강력히 규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정배 목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의 세습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학위원회는 교회세습에 대해 "교회의 공공성과 본질을 훼손하는 부도덕한 일이며, 동시에 종교적으로는 종교 권력을 소수가 독점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불신앙이기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 제시 잭슨 목사.
    "남북·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를 평화로 이끌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인 제시 잭슨 목사를 초청, 26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강연을 들었다. 대학생 시절부터 인권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날 함께 멤피스에 있었던 인물이다. “Keep Hope Alive!”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제시 잭슨 목사는 "미국 그리고 한국 어디에서든..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을 기념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이 날을 기념해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향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은 올해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알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내길 희망했다...
  •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 25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언론위원회 열린 간담회.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발제하고 있는 모습.
    NCCK 언론위, 사법농단과 사법부 개혁 주제로 간담회
    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사법개혁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란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홍구 교수(성공회대)와 김준우 변호사(민변)가 각각 "사법부를 유린한 대법원장" "사법부 개혁"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종교계가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 하기를"
    최근 카톨릭 수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계에서도 한반도 평화 조성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얼마 전 열린 WCC 창립 70주년 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남북 교회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