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레교회 재신임투표
    두레교회, 86% 찬성으로 차영근 담임목사 재신임
    두레교회(담임 차영근 목사)가 지난 22일 전교인 통합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차영근 담임목사의 목회 6년 차에 그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두레교회는 이번 공동의회에서 정관을 수정해 담임목사 6년 임기를 마치는 즈음 재신임 투표로 지속적인 임직의 가부를 성도들에게 묻기로 가결하고 정관을 개정했으며, 그 정관 개정안에 따라 재신임 투표에 들어가 86%의 찬성으로 앞으로 차영근 목사의 제2..
  • 명성교회
    김동호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 재차 비판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 대표)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선정된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집회의 슬로건인 ‘치유와 화해’를 두고 “치유는 덮는 것이 아니라, 째서 수술해야 하는 것”이라며 “불법과 타협을 두고 ‘화해’라고 회칠한다”고 비판했다...
  •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 보고의 시간 잠시 증경총회장 자격으로 나서서 발언하고 있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모습. 그는 인사말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교단이 명성교회를 품어달라고 요청했다.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총회 나가라? 갈 데가 없다"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사회가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 명성교회 문제가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일정 가운데 다뤄졌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 보고가 이뤄진 가운데, 위원회가 제출한 "명성교회 수습안"이 가결됐다. 수습안은 다음과 같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모든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
    명성교회 세습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각 될 예장통합 총회의 제104회 총회가 오늘 23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이 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총회장님과 총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이리신광교회 내부.
    예장통합, 세습방지법 헌법개정안까지 폐기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낮 총대들은 명성교회 목회세습의 길을 터줬던 헌법 정치 제28조 6항에 대한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시킨데 이어, 같은날 저녁에는 헌법개정안 역시 폐기시켰다...
  •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와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가 지난 3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 비자금 및 비위사실에 관한 수사를 촉구했다.
    명성교회 비자금 및 비위사실 수사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 열려
    이기정 집사(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공보)는 교계뿐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까지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본 사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사안’이라고 발언하였다. 더불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세습 사태를 살펴본 결과 “직계세습이 아니고서는 덮을 수 없는 금전적..
  •  칼럼니스트 이정배 교수(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평통기연 운영위원)
    "교회세습은 부도덕·불신앙…강력히 규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이정배 목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성교회를 비롯한 교회들의 세습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학위원회는 교회세습에 대해 "교회의 공공성과 본질을 훼손하는 부도덕한 일이며, 동시에 종교적으로는 종교 권력을 소수가 독점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불신앙이기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열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 행사가 열리는 3일 오전까지 장소 사용이 불허됐지만, 결국 예정대로 행사는 진행됐다.
    "명성교회가 노회를 망가뜨리고 총회를 우롱했다"
    김지철 목사는 "한국교회가 붕괴되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하고, 특히 "명성교회 세습에서 한국교회 자화상을 그대로 보고 있다"며 "그 중심에 영적 지도자들이 있는데, 우리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침몰하게 하는 주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했다...
  • 김영한 박사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 준비위가 30일 낮 예장통합 총회 본부가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 강행 의지를 천명했다.
    "장소 불허해도 총회 본부 앞마당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집회할 것"
    "명성교회세습 철화하라"며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오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근복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장서를 불허해도 100주년기념관 앞마당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세습사태로 말미암아 교단 총회 직전까지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동맹휴업' 결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로 말미암아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대학부-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8일 낮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신학대학원 신학과 458명 중 276명이, 학부 259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동맹휴학 건에 찬성했다...
  • 명성교회, 총회재판국 결론에 대해 입장문 발표
    명성교회는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2018년 8월 7일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의 무효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히고, "그동안 저희 명성교회를 비판하고 반대한 분들이나 지지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저희 명성교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