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미 복음주의자들, 공화당 전당대회 후 시위대 위협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을 수락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백악관 주변에 몰려온 시위대의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1,500여 명의 청중들 가운데에는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기독교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함께 있었다...
  • 조 바이든(왼쪽) 전 미국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토론은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두 후보의 1대1 구도로 치르는 첫 토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무 방청객' 방식으로 진행되고 연설대도 180㎝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됐다. ⓒ 뉴시스
    민주당 바이든, 美대선에서 트럼프와 맞장 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싸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올랐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가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2016년 공화당 정강 책자를 보고 있는 여성.
    [美대선 바로 알기] 공화당 편 : 동성애·낙태·북한문제 등 핫이슈는?
    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 아이오와 공화당 경선에서 1일 승리하고 기뻐하는 크루즈 의원과 그의 부인
    美공화당 크루즈, 트럼프 꺽고 아이오와서 승리한 이유는?
    공화당 내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표 때문이라게 유력한 분석이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1일 아이오와 주에서 열린 공화당 경선에서 전체 투표 중 28%를 득표해 24%을 얻은 도널드 트럼프와 23%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꺽고 승리했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美공화당 대선주자 트럼프, 교회에서 예배와 성찬식을?
    美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목회자에게 기도를 받았다. 트럼프는 이 날 아이오와주 남서부 카운슬 블러프즈에 있는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함께 했다. 헌금도 약간 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모델 출신 아내 멜라니아가 함께 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공화당 탈당 선언
    [기독일보 손현정 기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공화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이달 중순 공화당 주도로 낙태 지원을 포함한 지출 법안이 통과된 데에 큰 실망감을 표시해 왔다...
  • 도널드 트럼프
    美 공화당 대선후보 진짜 트럼프 될 듯
    美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4일(현지시각) 한 여론조사에서 2위와의 지지율 격차를 20% 포인트나 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레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