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싱 위험 차단'... 차세대 공인인증 기술 개발
    본인의 현금카드나 체크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만 하면 전자서명과 로그인이 가능한 차세대 인증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보안기능이 내장된 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 하면 본인의 전자서명은 물론 로그인도 가능한 차세대 인증기술 '터치사인'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터치사인' 기술의 핵심은 ▲NFC 보안모듈 제어기술 ▲이용자 단말인증 기술 ▲카드기반 사용자..
  • 공인인증서 분실신고 편리해진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5개 공인인증기관(한국정보인증, 코스콤,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인증,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전화 118만 누르면, 24시간 공인인증서 분실신고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8월 30일 KISA 가락동 대동청사에서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