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중 前 대우 회장 아들, 베트남에 고급 골프장 보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선용씨가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서류상 기업)을 통해 600억원 대에 이르는 고급 골프장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스타파가 보도했다.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선용씨가 유령회사를 통해 600억원 대에 이르는 베트남 하노이의 고급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김선용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