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트리
    한국 최초 부활절 트리(Easter Tree) 양평에 세워진다
    올해 부활절(31일)을 앞두고 성탄절의 트리 장식이 아닌 부활 트리(Easter Tree)가 한국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7월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인 '카펠라 오비(계란교회)'가 교회 앞마당에 부활트리(이스터 트리·사진)를 세운 것. 이 부활트리는 예수가 매달렸던 십자가의 목재로 알려진 2.5m 크기의 산딸나무로 부활의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