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체 위기' 경남FC, 사장 등 임직원 26명 일괄 사표
    프로축구 경남FC(구단주 홍준표 경남지사)가 2부 리그로 강등되어 해체 위기에 몰려 있는 가운데, 9일 안종복 사장과 브랑코 바비치 감독대행 등 임직원, 코칭 스태프 26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종복 경남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코칭스태프 등 26명이 사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