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박사커피밀 김종규 대표
    [김박사의 커피인생] '입대'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늘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을 논산훈련소에 버리고 왔습니다. 신식 군대라 입영환영식까지 참관하게 해 주었습니다. 연무대 화장실에 붙어있는 문구도 군대리아식!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탄피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