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아이들과 함께 서 있는 임현수 목사.
    "임현수 목사를 빨리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온라인 서명운동
    서명운동 진행 측은 "임현수 목사는 97년도부터 꾸준히 북한과 캐나다를 오가며 고아원, 유아원, 양로원 등을 지원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식품, 농업 기구, 교과서 등을 전달해 왔던 인도주의적 활동가"라며 "그런 임 목사가 북한 주민들의 탈북을 돕고 종교를 통해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려 했다는 죄목으로 구금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