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2일 서울 문래동 사거리에서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중부 또 최대 500㎜ 폭우…산사태·침수 비상
    중부 지방에는 500㎜ 넘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적 강수 편차가 크겠다...
  • 올 겨울 평년 비해 덜 춥다…강수량은 비슷
    올해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이 23일 발표한 '1개월ㆍ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12월의 경우 하순에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
  • 올해 장마 평년보다 짧고 많은 비 뿌렸다
    올해 장마는 북쪽으로 잘 발달한 북태평양기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빨리 시작되고 일찍 종료됐다. 그러나 이례적인 6월 태풍 '메아리' 등과 만나면서 평년의 2배가 넘을 정도로 많은 비를 뿌리면서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 지겨운 장맛비, 오늘도 계속…중부 150mm 폭우
    지겨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중부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한 황해도와 경기 북부지방에 머물면서 14일까지 서울·경기와 충남, 강원 영서, 서해 5도에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