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박사
    성장 멈춘 한국교회, 지역사회 필요 채우는 '선한 이웃' 돼야
    지난 29일 오전 7시30분 감람교회에서 진행된 강남포럼에서 '지역교회와 지역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발제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 목회사회연구소 부소장)가 '무례한 기독교'로 일컬어지는 기존 전도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먼저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지역 섬김을 통한 건전한 교회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교수는 2006년 5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 은준관 박사
    "한국교회의 문제는 시대 징조를 읽지 못하는 영적 문맹에 있다"
    한편 강남포럼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목회자들이 친목을 위해 시작한 모임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격주로 "원로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첫 강사로는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수고했으며, 김경동 명예교수(서울대 사회학과), 전가화 목사(전 믿음의집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던 바 있다. 오는 3월 22일에는 손봉호 박사(고신대 석좌교수)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