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재
    전용재 감독회장 "높은 투표율은 새로운 감리교회 향한 열망"
    기독교대한감림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일 치러진 10개 연회 감독선거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전 감독회장은 "어제(7일) 제 31회 총회 감독 선거를 무사히 마쳤다"며 "당선되신 신임 감독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것과 아울러, 그동안 함께 선거운동을 하신 타후보 목사님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당선된 신임 감독과 선거에 임한 모든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 회개기도
    감리교 감독회장 부재, 파행의 종지부 언제 찍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임준택 감독)가 여전히 기감의 수장인 감독회장 부재 상태로 리더십 공백을 보이며, 좀처럼 '격랑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감은 작년 제30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을 선출하며 가까스로 감리교 정상화 절차를 걷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총회특별재판위원회(특별재판위)에서 전 감독회장의 금품수수설이 불거지며, 기감은 현재 ..
  • 박계화
    기감 새 감독회장 직무대행, 박계화 감독 선출
    박계화 경기연회 감독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새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됐다. 기감은 27일 오후 서울시 광화문 본부회의실에서 제8차 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을 열고, 임준택 직무대행의 사의서를 수리했으며 새 직무대행으로는 박계화 감독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