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평택시 소재 오산공군기지(K-55) 인근에서 중국인들이 무단으로 촬영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미군 군사시설인 오산공군기지 인근을 중국 국적의 인물들이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당 인물인 A씨 등을 확인하고,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조사에 착수했다... 국회 법사위, ‘간첩죄 확대’ 법안 소위 통과
이날 법안1소위에서는 간첩법 개정안을 포함해 총 4건의 법안이 의결되었다. 함께 통과된 법안에는 외국인 인적정보 수집·관리체계 통일을 위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과 아동학대 살해 미수범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또한 디지털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