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가정사역 비중 높아졌다
    완연한 봄이 다가왔다. 한 해가 시작되는 봄철이다. 농부는 그 해에 풍성한 수확을 얻으려고, 봄에 씨를 뿌린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개 교회들은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선교 등 풍성한 결실을 맺으려고, 전반기에 다양한 사역을 펼치며 힘찬 발걸음을 떼고 있다...
  • 전요섭 교수
    "아버지의 영적 권위가 설 때 건강한 가정 이룰 수 있다"
    사회의 근간이 되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의미있는 강좌가 열렸다. 26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린 제7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 2강이 '건강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백석대 전형준 교수(살롬나비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성결대학교 전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