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가계지출은 느는데 소득은 제자리...
    저소득계층의 가계적자가 위험수준이다. 23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저소득계층을 뜻하는 1위분위의 올해 2분기 소득은 연 1,291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가구주 연령이 58.9세로 퇴직연령층이 많다는 점이 이유로 보여진다. 경상소득에서 근로소득은 573만3000원, 사업소득은 264만6000원으로 일을 해서 얻는 소득은 불과 연간 737만원이다. 이를 월로 따지면 70만원꼴로 가구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