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학생들의 IT 월드컵인 ‘2011 이매진컵’에서 한국 학생들이 ‘윈도우폰 7’ 경쟁 부문의 1위와 2위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IT 월드컵 '2011 이매진컵' 미국 뉴욕에서 성황리에 개막
전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2011 이매진컵’이 미국 경제의 심장부인 뉴욕에서 8일 오후(현지시각)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전세계 73개 국가에서 본선에 진출한 128개 팀, 약 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