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연합감리회(UMC) 첫 여성 감독으로 선출된 카렌 올리베토 목사
    UMC 최초 동성애자 감독, 신학에 심각한 문제점 드러나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UMC)에서 최초로 '동성애자' 감독(서부연회)으로 선임된 카렌 올리베토 목사의 신학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존 렘퍼리스(John lemperis)는 주이시에큐메니즘 사이트를 통해 "레즈비언 활동가 카렌 올리베토 목사가 최근 서부연회 감독이 되었다"면서 ..
  • 과거 열렸던 UMC 한인총회 정기총회 모습
    UMC도 동성결혼 합법화 코 앞? 한인교회들 대처 준비
    UMC(미 연합감리교회) 내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한인총회가 교단의 동성결혼 정책과 관련해 한인교회들의 대처방안에 관한 글을 1월 27일 한인총회장 이성현 목사 명의로 발표했다. <우리 교단 Human Sexuality Q & A>란 제목의 이 글은..
  • 주일예배 설교 도중 커밍아웃을 선언한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
    美UMC 여성 목사, 주일설교 중 "나는 레즈비언" 커밍아웃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한 여성 목회자가 주일예배 설교 도중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위치한 자신의 교회에서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20년 동안 독신으로 살았지만, 몇 년 전부터 메리(Mary)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고..
  • 연합감리교회
    美 연합감리교, 성중립적 용어 사용하는 새찬송가 발행 논의
    미 연합감리교회(UMC)가 새 찬송가 발행을 앞두고 가사에 성 중립적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UMC는 오는 2016년 정기총회에서 새 찬송가 발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찬송가를 오늘날에 적절한 새로운 버전으로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일부 목회자들은 성 중립적 용어 사용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 연합감리교
    美 연합감리교 지역 연회, 동성애 반대한 목회자 파직
    미국 연합감리교(UMC) 지역 연회가 전통결혼을 지지한 목회자를 파직한 후 소송을 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0일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스틸워터스처치(Still Waters Church) 캐롤 헐슬랜더(Carole Hulslander) 목사는 최근 관할 연회인 노스조지안컨퍼런스(North Georgian Conferenc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201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15 UMC 한인 총회 웨슬리 정신의 회복 촉구
    201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Korean Association of UMC Annual Conference, 이하 한인총회)가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열렸다. 달라스중앙연한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와 달라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한인총회에는 여러 개체교회와 몇몇 선교지, 그리고 총회기관에서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