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만배 녹취록…이재명 "金, 尹 죽어'" vs 尹 "李 게이트'"
    이날 경제 분야를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이 후보는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피켓까지 들고 나와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윤 후보가 특혜를 입었다고 공격했다. 윤 후보는 "김만배, 정영학을 알지 못한다"며 "녹취록에는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등장한다더라"고 맞받았다...
  • 대선 후보 토론
    李·尹, 물고 물리는 가시돋힌 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일 20대 대통령선거 첫 대선후보 4자 TV 토론회에서 가시돋힌 말들을 주고 받으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이날 저녁 KBS 본관에서 열린 방송 3사 대선후보 TV 토론회 초반부터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 설전 벌이는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6.4지방선거]수도권 지역 TV토론 상대 약점 공략
    지방선거를 16일 남긴 19일, 수도권 지역 광역단체 주자들은 TV토론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 鄭-朴, 첫 TV 토론부터 난타전 - 서울시장 후보인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19일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한 첫 토론회에서 양보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변명하기 급급하다"며 박 후보를 공격했고, 이에 박후보는..
  • 文-安 '단일화 위한 'TV토론' 열린다
    후보 단일화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TV토론이 열린다. 민주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는 21일 밤10시 `단일화 TV토론'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