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신간]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섭리라는 단어는 신앙인에게 무척 친숙한 용어이다. 그리스도인 자신의 삶이나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면서 자주 되뇌는 말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렇지만 섭리의 개념을 제대로 안다고 자신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섭리의 교리를 제대로 파악한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섭리라는 말을 적확하게 사용하지도 못하고, 자주 모호하게 쓰고, 심지어 잘못 쓰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섭리라는 말을 덜 사용하..
  • 천국시민의 삶
    야고보서가 전하는 메시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야고보서의 중심 되는 메시지라 할 수 있는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을 구원하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행함으로, 곧 그리스도인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실천으로 증거되는 것이다. 저자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 담임)는 야고보서를 설교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던..
  •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신간]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
    ‘성령충만’은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 중 하나로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능력의 원천이자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비의 힘이다. 그러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충만에 대해 오랫동안 두 가지 상반된 태도를 보여왔다. 하나는 성령충만을 삶의 문제로 해결하고 복을 주는 어떤 신비한 능력으로 보고 이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고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신비적..
  • 하나님, 말씀, 그리고 교회
    무신론의 세상에서 유신론자로 살기
    무신론의 논리와 분위기가 압도하는 현대 사회에서 유신론자로 사는 것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성경의 내용을 절대 진리로 믿는 신자들이 졸아들고 소수가 되어가는 현실은 하나님의 존재적 실종을 의미한다. 이충만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저자)는 ‘우리는 고의와 악의로 하나님을 침묵시키는 다윗이자 아담이다’고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다...
  •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신간]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는 한 다른 삶은 불가능하다. 이 사실을 그리스도인은 경험적으로 안다. 매일 부대끼며 겪는 일상에는 경쟁과 비교, 그리고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의 시각과 담론이 압도한다. 이와 관련해서 김형익 목사(광주 벧샬롬교회 담임, 저자)는 오래 전부터 품었던 마음의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밝힌다...
  • 하나님의 게임체인저
    [신간] 하나님의 게임체인저: 불꽃세대
    김현철 목사(김해 행복나눔교회 담임)의 신간 <하나님의 게임체인저: 불꾳세대>(출판사: SFC출판부)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저자의 저서인 <불꽃세대>의 전면 개정판이며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게임체인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 계속되는 도전
    [신간] 계속되는 도전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가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신간 <계속되는 도전>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제도권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비제도권 교회에 대한 이해가 단순히 기독교의 언저리를 비추는 것이 아닌 대다수가 몸담고 있는 제도권 교회를 위한 경종과 교훈이 됨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비제도권 교회 사람들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이들의 대표적..
  • 나는 한국교회를 다닙니다
    [신간] 나는 한국교회를 다닙니다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가 최영훈 목사(대구청구교회)의 신간 <나는 한국교회를 다닙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인답게 살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으로 살아가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성도, ‘갈등하는 교인’을 위해 집필됐다...
  • 예배의 모든것
    [신간] 예배의 모든 것
    현대사회는 탈종교사회라고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종교들이 다원적으로 존재하며 그 종교들마다 나름의 예배가 계속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기독교 예배의 의미는 쉽게 다른 종교와 사상들의 영향을 받아 모호해지고 있다. 저자 안재경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이 예배의 현실을 잘 들여다보고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의 모습과 의미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