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
    KBO 스토브리그 2라운드, 베테랑들이 다시 판을 흔든다
    KBO 프로야구 FA 시장이 문을 열자마자 핵심 선수들의 계약이 빠르게 체결되며 초반 판도가 일찌감치 정리되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와 4년 최대 80억원에 가장 먼저 계약했고, 강백호는 한화 이글스와 4년 100억원으로 생애 첫 세자릿수 계약을 기록했다. 이어 박해민이 4년 65억원에 LG 잔류를 선택했고, LG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김현수는 KT Wiz와 3년..
  • 로하스
    2020 KBO MVP 로하스, 일본 한신 타이거즈 입단
    2020 KBO 정규시즌 MVP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선택했다. KT 위즈 구단은 9일 “로하스 측에서 한신과 계약했다는 통보가 왔다”고 했다. 이어 로하스측은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며 “기회가 와서 한신과 계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 KBO, 제33회 야구인 골프대회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야구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제33회 야구인골프대회가 다음 달 1일 오전 9시30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