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없는 한반도, 생명, 평화, 상생의 한반도를 기원하는 평화걷기"를 위한 '2016 여성평화걷기 언론초청 간담회'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에서 열렸다. 최인숙 대표(2016여성평화걷기 기획팀장, 문화세상이프토피아)의 사회로 열린 간담회에는 안김정애(공동실행위원장,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한미미(공동실행위원장, 세계YWCA연합회 부회장), 이정아(실행위원, 고양파주여성민우회 대표) 등이 함께 해 행사 경과보고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올해도 여성들이 DMZ를 걷는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들의 DMZ(비무장지대) 걷기는 올해도 계속된다. 남북관계가 단절기를 맞은 가운데 세계 여성운동가 30명이 북에서 남으로 비무장지대를 넘었던 2015년 국제여성평화걷기의 정신을 재현하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경계를 넘는 여성들의 평화운동 주도는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DMZ 국제여성평화걷기 행사 적극 지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24일 예정된 DMZ 국제여성평화걷기 행사에 대한 지지와 환영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DMZ 국제여성평화걷기는 두 명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포함한 12개국의 여성 운동가 약 40명이 오는 24일 '세계여성평화의 날'을 맞아 평양에서부터 개성을 거쳐 DMZ를 종단하여 남으로 내려오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