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정보부(CIA) 국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오 (좌)
    美CIA 신임국장 “예수 그리스도가 세계의 유일한 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하고 지난 23일 상원에서 임명이 비준된 신임 CIA(중앙정보부) 국장 마이크 폼페오가 2년 전 한 교회에서 한 말이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인 폼페오 국장은 이날 미국이 처한 위협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위협은 이슬람이 유일한 길이요, 빛이요, 답이라고 깊게 믿는 사람들로부터 비롯된다”고 밝혔다. 그는 “무슬림들 중..
  • 미국 정보기관장
    美CIA 국장 "IS의 미국 본토 테러 불가피해 보인다"
    이슬람국가(IS)의 미국 본토 테러가 기정 사실화 된 것으로 보인다. 美CIA 존 브레넌 국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IS의 미국 공격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브레넌 국장은 IS가 사람이든 물질이든 어떠한 것이라도 (테러에 필요하면) 미국 내에 심으려 노력할 것이라 밝히고..
  • 美 상원 정보위, CIA 고문 보고서 공개…"국가 속였다"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9일 9·11 테러 공격 이후 미 중앙정보국(CIA)의 테러 용의자 고문 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상원 정보위원회는 CIA가 법적인 제한을 넘어 구금자들에게 고통을 줬으며 가혹한 심문 전술과 관련해 국가를 속였다고 밝혔다. 상원 정보위원회는 이런 심문 방법으로 미국인들의 생명을 구했다는 CIA 주장은 자체 기록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美 불법 정보 수집 성토하던 독일, NSA과 '협력'설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최신 폭로를 근거로 독일 정보 기관이 국가안보국(NSA)과 긴밀히 연결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주목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독일 중도 진보 성향 언론 슈피겔은 스노우든이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독일 정보기관들이 NSA가 제공한는 스파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미 정보 기관과 긴밀히 협력했다고 보도했다...
  • 핍박과 공격 당하고 있는 소말리아와 수단의 기독교인들
    핍박과 공격 당하고 있는 소말리아와 수단의 기독교인들
    소말리아와 수단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로부터 핍박과 공격을 당하고 있다. 소말리아는 세계에서 북한 다음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큰 나라이다. 소말리아에는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는데 그 규모는 200명도 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