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종단
    "'영구분단'은 악몽…남북 간 적대관계 해소돼야"
    개신교를 비롯한 5개 종단 종교인들이 남북 간 민간교류 확대 등 남북통일정책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5개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성공회, 천도교)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2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 성명을 발표하며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대담한 결단'과 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