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코스트의 최고령 생존자 '헤르츠 좀메르'(110) 별세
    【런던=AP/뉴시스】 나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최고령 생존자 알리체 헤르츠 좀메르 여사가 23일 런던에서 별세했다. 향년 110세. 그는 최고령 홀로코스트 생존자이기도 하지만 나치 수용소에서 피아노에 열중해 공포를 견뎌낸 것으로 더 유명했다. 그의 생애를 기록한 다큐멘타리 '더 레이디 인 넘버 6: 음악이 나를 살렸다(The Lady in Number 6:Music Saved 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