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민들 헝가리에서 독일까지 "걸어서 간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에서 독일행 기차를 기다리며 노숙하던 난민 수천명이 4일(현지시간) 독일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켈레티 역에서 나흘 넘게 노숙하던 난민 3천여명 가운데 상당수는 이날 오후 기차 탑승을 포기하고 걸어서 독일까지 가는 행진을 시작했다. 일단 241km 떨어진 오스트리아 빈을 향해 가는 난민행렬에는 동생을 태운 유모차를 밀고 가는 어린이, 노인을 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