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을 걷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7) 향유를 부은 여인'수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긴 옷으로 신체를 가린 여성들'이라고 하면 쉽게 중동 여성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중동지역 여성의 복장이었다. 예로부터 그 지역 사람들은 여성의 머리카락에 성적인 의미를 많이 부여했다. 시스루 옷이 판을 치는 오늘날에는 참 웃지 못할 이야기일지는 모르나 남자나 여자 모두 헐렁한 옷으로 다 둘러 노출을 꺼리는 중동사회에서는 여성의 신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