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트럼프 2.0시대… 외교 다변화로 한반도 평화 모색을”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복교회(담임 여현구 목사)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박종수 박사(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가 ‘트럼프2.0시대 우리의 대미·대러 외교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박종수 박사는 “트럼프2.0시대에서는 한반도 주변국 지도자들과의 친분 관계를 순기능적으..
  • 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5월 17일에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을 주제로 서울 영복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통일학회, 5월 17일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개최
    기독교통일학회는 오는 5월 17일에 제2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에 바라는 통일정책"을 주제로 서울 영복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길 5에 위치한 영복교회(담임목사 여현구)에서 열린다...
  •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서독, 동독과의 민족관계 끝까지 주장하며 통일 이룩”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북한이 2024년 새해 벽두부터 대남정책을 전면적으로 전환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지난 2년 동안 남한을 ‘주적’으로 설정하고 ‘대적 투쟁’을 공언하더니 급기야 남북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었다’고 규정했다”며 “70년간 견지했던 ‘하나의 조선’ 정책을 폐기하고 ‘두 국가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