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돋아나다
    다카세 준코 소설 ‘돋아나다’ 출간… 모두가 대머리가 된 사회의 균열
    2019년 데뷔한 일본 작가 다카세 준코의 소설 『돋아나다』가 문학동네에서 국내 번역 출간됐다. 이 작품은 탈모 전염병으로 모든 성인이 대머리가 된 사회를 배경으로 외모에 대한 열등감과 비교, 평등의 문제를 다룬다. “전부 다 대머리가 돼버렸으면 좋겠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소설은 탈모가 사회 전체를 뒤흔드는 사건으로 번지는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