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푸틴-김영남
    北, 최룡해 부위원장 승진, 김영남 유임
    당초 김정은의 권력 장악으로 퇴진이 예상됐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목됐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이름을 올려 명실상부한 '2인자'임을 과시했고, 오극렬, 리용무도 임명됐다. 국방위 위원에는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조춘룡 대의원이 새로 선출됐고 박도춘 노동당 비서, 김원홍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은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