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헌, 이재명 정부 첫 주중 대사 내정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 대사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노 이사장을 주중 대사로 내정하고 현재 외교적 실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노재헌 이사장은 외교부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지내며 중국 문제에 깊이 관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