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학부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해 봄 사경회 이후부터 매주 화~금요일 채플 직후마다 학내 미스바 광장에서 시작된 기도회의 불꽃이 학부모들에게로 퍼져가고 있다고 장신대가 최근 밝혔다. 장신대는 학부모들이 장신대의 기도 운동에 동참하길 원하는 ‘학부모기도회’ 씨앗 모임이 최근 열렸다고 전했다... 
장신대,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 세미나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오는 24일 ‘LEAP 2024: 디지털 시대의 기술과 목회’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목회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신대,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콩그레가시옹’ 제3회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지난 3일 인천광역시 중구 골든튤립호텔에서 졸업한 동문들을 위한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콩그레가시옹(Congrégation) 프로젝트’ 제3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차는 부천노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말씀에서 다시 시작하는 목회전략 세미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천노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콩그레가시옹은 ‘말씀에서 다시 시작하는 목회전략 세미나’라는.. 
장신대, 2024학년도 2학기 개강감사예배 드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과 신학대학원 학생들, 교직원이 함께 모여 개강감사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도일 교수의 인도로, 찬양과 간구, 말씀의 선포, 성찬 성례전, 위탁과 파송, 소식과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 대표들의 기도, 교수 일동의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찬양, 남사생회장 남주찬 학생과 .. 
김운용 장신대 총장, 유니온 신학교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
김운용 총장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1812년 설립된 버지니아의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Union Presbyterian Seminary)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재컬린 랩설리(Jacqueline E. Lapsley) 총장과 함께 두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동원 목사, 한국인 최초 호주연합교회 전국 총회장 당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신학대학원 출신 고동원 목사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웨스턴시드니에서 열린 제17회 호주연합교회(UCA)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국 총회장에 당선됐다. 그의 임기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다. 고동원 목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1996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서북노회에서 목사 안.. 
류영모 한소망교회 원로목사, 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최근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류영모 목사는 장신대 신대원 80기로 1990년 한소망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류 목사는 김운용 총장과 신형섭 대외협력처장과 함께 조찬 및 환담을 나눈 후 “한국교회의 교역자를 준비시키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면서 발전기금을 전달.. 
장신대와 총신대, 65년 만에 역사적 만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6일 만남을 가졌다. 두 학교는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로부터 시작된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상황과 시대적 문제로 인해 1959년 분리되었고, 당시 장신대가 학적부를 소장하게 되었다. 총신대는 분리 이전의 학적부(1907~1959년)를 보관할 수 있도록 장신대에 해.. 
장신대, 동문 목회자 위한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콩그레게시옹’ 성료
장로회신학대(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졸업한 동문들을 위한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인 제2회 ‘콩그레게시옹(Congrégation) 프로젝트’를 최근 금당동부교회(장철근 목사)에서 개최했다. 순천남노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말씀에서 다시 시작하는 목회전략 세미나’ 주제로 열렸다. 장신대 김운용 총장(예배설교학)과 이상억 교수(목회상담학), 신형섭 교수(기독교교육학)가 강.. 
“윤리적 설교, 진리와 진실함이 성령 안에 함께 하는 모든 설교”
한국설교학회(학회장 최진봉 박사)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소양관에서 ‘복음과 설교’라는 주제로 제38회 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주교돈 박사(장신대)가 ‘윤리적 설교를 위한 율법의 제3용법의 설교학적 함의에 관한 연구’ ▲정성욱 박사(실천신대)가 ‘바누아투 예배공동체 설교의 실제와 개선방안’ ▲이태욱 박사(장신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열려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이 지난달 30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여러 기도회들과 총학생회, 신대원 학우회가 협력하여 학생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학교 전체가 한마음으로 뭉친 장신한마음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집회로, 이번 제3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은 김운용 목사(장신대 총장)를 모시고 ‘Revival: 다시 복음으로.. 
장신대, 특별새벽경건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4월 30일, 5월 2일~3일(3일간)까지 ‘어두운 밤, 깨어있는 그대가 희망이다(겔 1:1-3)’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경건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김운용 총장은 교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 얼음호수 같은 이 시대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분과 눈을 마주치며 살아가는 장신공동체를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