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오는 20일 김운용 신임 총장 취임 예식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제21대 총장 임성빈 박사 이임 및 제22대 총장 김운용 박사 취임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운용 총장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두 학기 동안 총장직무대행으로 활동해 지난 9월 28일 열린 제106회 예장통합 교단 총회에서 인준이 허락돼 앞으로 제22대 신임 장신대 총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총장 인준된 장신대 김운용 교수 “동성애 죄라 믿어”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오후 회무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서리가 제22대 총장으로 인준됐다. 찬반 투표에서 939명이 인준에 찬성했고, 334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24명. 지난해 제105회 정기총회에서 당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연임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었다. 이에 대해 “2018년 소위 무지개 사건 등에 대한 임 총장의 대처가..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김운용 서리에 대한 총장 인준 반대”
    ‘통합교단 및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연대’(대표 이종민 목사)가 2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통합교단 및 장신대 동성애 척결을 위한 예배(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과 교회 수호연대’(대표 류승남 목사)가 주관했다...
  • 장신대, 청년창업경진대회 드림셀프
    장신대, 캠퍼스타운 ‘청년창업경진대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서리 김운용, 단장 고재길, 이하 장신대)는 최근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장신대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청년창업경진대회 ‘드림셀프’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오현정 시의원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창업팀을 격려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청년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12팀은 총상금 33,000,000원(최우수 3팀 각 500만원, 우수상 3..
  • 장신대개교 120주년 기념 목회자 세미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설교와 예배 사역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가 28일 오전 9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목회자 세미나I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 담임, 이사장)는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행1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장신대 2021년 1학기 종강감사예배
    장신대, 2021년 1학기 종강감사예배 드려
    장로회신학대학교 지난 4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2021년 1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교수 이상조 목사의 인도로 ‘계시와 찬양’, ‘참회와 사죄’, ‘선포와 헌신’, 그리고 ‘간구와 위탁’ 순서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신학과 3학년 김지헌 학생의 성경봉독 후 총장 김운용 목사의 ‘그 골짜기의 양치기를 만나보리’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이사회, 총장 서리에 김운용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 법인이사회가 3일 오전 모임을 갖고 총장 서리에 김운용 교수(예배·설교학)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해 이사회는 직전 총장이었던 임성빈 교수(기독교와문화)의 연임을 결정했지만, 그해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서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후 김운영 교수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는데 이번에 이사회에서 서리로 뽑힌 것...
  • 장신대 2021년 예배 기획 공모전
    장신대, 예배 기획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신학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예배기획공모전에서 수상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된 해당 공모전은 ‘위로, 하나됨, 제자도, 돌봄’ 중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 제 16회 국제사랑영화제 폐막식
    “코로나19 이후 교회와 신앙인들의 여전한 과제는…”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6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3호에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임 교수는 “44, 11, 77.5, 이 숫자들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며, 또한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44’는 국민의 44%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영향이 있다..
  • 장신대
    “장신대 교수 3명, 총장 후보서 사퇴하라”… 이유는?
    예장 통합 내 10개 노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 이하 대책본부)가 13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장신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신학생을 옹호한 총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