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광현 국세청장 ⓒ뉴시스
    국세청, 주가조작·기업사냥꾼 대상 전방위 세무조사 돌입
    국세청이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한 주가조작 세력과 악의적 기업사냥꾼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이라는 국정기조에 발맞춘 것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대규모 사정에 나선 것이다. 국세청은 29일, 주식시장을 교란해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도 세금을 회피한 탈세자들을..
  • 왼쪽부터 임광현 안규백 권오을 장관 후보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연이은 논란에 '부적격 인사' 논쟁 확산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인사청문회가 15일에도 격론을 이어갔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등 주요 인물들이 청문회장에서 각종 의혹과 논란에 직면했고, 이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은 한층 격화됐다...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헌법재판소장 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차관급인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헌재 소장에 김상환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6월 26일 헌법재판소장 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하고, 또 다른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국세청장 후보자에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광현 의원이 낙점됐다. 이번 인사는 문형배 전 헌재소장과 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퇴임으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