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정 속 이영순 사모는 환하게 웃고 있다.
    마지막까지 주고 떠난 사모가 남긴 유언 "항상 기뻐하라"
    뉴욕은혜교회 담임 이승재 목사의 아내 이영순 사모의 천국환송예배가 25일 오후6시 뉴욕은혜교회에서 열렸다. 교회장으로 치러진 이날 천국환송예배에는 KPCA 관계자들과 뉴욕교협 관계자 및 교인들이 대거 참석해 깊은 애도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암투병 중이었던 故 이영순 사모는 올해 들어 건강이 더욱 악화돼 힘겹게 병원 치료를 받아 오다 8월 21일 오전 9시8분에 소천했다...